[카페/맛집] '카페만디: cafe mandi' 부산 사하구 숲속 자연 유럽풍 카페

Cafe mandi
카페만디

부산 사하구 오작로 104-7  매일 11:00- 22:00

21:30 라스트오더

Instagram
https://instagram.com/cafe_mandi?igshid=YmMyMTA2M2Y=



Cafe

정문부터 영화 속을 연상시키는 동화 같은 카페

카페만디에 방문했어요!

이곳을 지나갈 때가 제일 황홀하더라구요

해리포터 좋아하는 저는 카페 입구부터 감동,,

유럽풍 카페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

저도 제 집이 생기면 이런 식으로 하나 하고싶어요

방탈출에 이런 형식의 탈출구도 많았던 것 같아요!

카페만디 유의사항과 메뉴판

베이커리류는 반대쪽 진열장에 있습니다!

어린이 노트북 담배 외부음식 모두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으니 지켜주세요

메뉴판 하단에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있어요

주문한 것은 썸머라떼, 만디라떼, 수제밀크티

만디가 숲속 마운틴뷰 카페라서 그런지 만디라떼는 녹조? 잔디?가 올라온 것 같은 커피였어요

여름에 방문했는데 나비도 팔랑팔랑 날아다니더라구요

너무 예쁜 나머지 동영상도 많이 찍었어요

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까지 베스트..

이곳은 카페 2층이에요

열차? 기차..?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

유럽을 향하는 길

산장같은 분위기의 공간도 있어요

아무래도 액자같은 뷰를 보러 온 거라서 자리가 없어야 겨우 앉을 것 같은 자리예요

1층의 난로 근처에서 찍은 사진 1층 테라스에 사람이 많더라구요!

아무래도 통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그런 것 같아요

완전 야외공간도 있는 것 같았어요

더운 날이었으니 패쓰

통유리창이 너무 예쁜 공간이에요

저희는 단독 공간인 액자있는 방으로 들어왔어요

각자 그림타임

2층은 그림같은 유리창이라 사진 찍었을 때 진짜 예뻐요

친구가 그려준 저예요

잔잔한 음악에 힐링하며 그림까지 그리니 여기에 침대 하나 두고 살고 싶었어요 이제 제 꿈을 카페만디 인수로 바꾸래요

카페 나가는 길에 기분 한 번 내보았어요

눌러지지않는 건반이랑요





올라가는 길은 차 없이는 도저히 갈 수 없을 것처럼

느껴지는 곳이에요 자차나 택시 추천드려요



굉장히 취향저격이었던 카페🫶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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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만디
부산 사하구 오작로 104-7
https://naver.me/FPX5bF7X

카페 만디 : 네이버